noapusa

일본
2017.05.01


遙かな空 雲の流れる彼方

아득한 하늘 구름이 흘러가는 저쪽

微かにほら 小さな声 聴こえてくる

희미하게 봐 작은 목소리가 들려와

それはきっと あなたの名前を呼んだ

그것은 분명 당신의 이름을 불렀어

誰かの声 さあ行こうよ 翼ひろげて

누군가의 목소리 자 가자 날개를 펼치고

風にそよいだ 名も知らぬ野の草さえ

바람에 살랑이던 이름도 알지 못하는 들의 풀조차

あふれる笑顔見せて 迎えてくれる

넘치는 미소를 보여주며 맞이해주네

今はきっとまだ寂しくて 一人眠るその夜も

지금은 분명 아직 외로워서 혼자서 잠드는 그 밤도

孤独ならいつか消える 世界の眩しい優しさで

고독이라면은 언젠가 사라져 세계의 눈부신 상냥함으로


幼いころ いつも夢に見ていた

어린시절 언제나 꿈에서 보고있었어

憧れは 今も胸に 眠っている

동경은 지금도 가슴에 잠들어 있어

地図にはない 草原を歩き続け

지도에는 없는 초원을 계속 걸어가

誰も知らぬ あなたの海 見つけに行こう

아무도 모르는 당신의 바다 찾으러 가자


星の輝き 青い草踊る月夜

별의 반짝임 푸른 풀이 춤추는 달밤

世界の秘密は解け 扉が開く

셰계의 비밀은 풀려 문이 열린다


いつかきっとまた巡り逢える 私を失くしていなければ

언젠가 분명 다시 만나. 나를 잃지 않는다면

孤独なら思い出して あの日 教えたこの歌を

고독하다면은 생각해줘 그날, 가르쳐준 이 노래를


今はきっとまだ寂しくて 一人眠るその夜も

지금은 분명 아직 외로워서 혼자서 자는 그 밤도

孤独ならいつか消える 世界の眩しい優しさで

고독이라면은 언젠가 사려저 세계의 눈부신 상냥함으로

いつかきっとまた巡り逢える 私を失くしていなければ

언젠가 다시 만나. 나를 잃지 않는다면

孤独なら思い出して あの日 教えたこの歌を

고독하다면은 생각해줘 그날 가르쳐준 이 노래를 



벨과 과자의 집에서 나오는 엔딩곡에서 가사만 추가된 버전같은데

원래에는 파테마처럼 그 가상언어버전인데 이버전이 좋아서 이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