井上水晶 - 水の影

일본

2018. 6. 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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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とえ異国の白い街でも

타토에 이코쿠노 시로이 마치데모

가령, 외국의 하얀 거리에서도

風がのどかなとなり町でも

카제가 노도카나 토나리 마치데모

바람이 살살 부는 화창한 옆 마을에서도

私はたぶん同じ旅人

와타시와 타분 오나지 타비비토

나는 아마도 똑같은 여행자

遠いイマージュ 水面におとす

토오이 이마아쥬 스이멘니오토스

먼곳의 image가 수면에 떨어져


時は川 きのうは岸辺

토키와 카와 키노우와 키시베

시간은 강, 어제는 강변

人はみなゴンドラに乗り

히토와 민나 곤도라니 노리

사람들은 모두 곤돌라에 타고

いつか離れて

이츠카 하나레테

언젠가는 헤어져서

想い出に手をふるの

오모이데니 테오 후루노

추억에게 손을 흔들거야


立ち去るときの肩のあたりに

타치사루 토키노 카타노 아타리니

떠나갈 때 어깨부근에서

声にならない言葉きこえた

코에니 나라나이 코토바오 키코에타

나오지 않는 말이 들렸어

あなたをもっと憎みたかった

아타나오 못토 니쿠미타캇다

당신을 좀 더 미워하고 싶었어

残る孤独を忘れるほどに

노코루 고도쿠오 와스레루호도니

남은 고독을 잊을 수 정도로

よどみない浮世の流れ

요토미나이 우키요노 나가레

쉴새없이 흐르는 이 세상에

とびこめぬ弱さ責めつつ

토비코메누 요와사 세메츠즈

뛰어들 수 없는 나약함을 책망하면서

けれど傷つく

케레도 키즈츠쿠

하지만 상처입은

心を持ち続けたい

코코로오 모치 츠즈케타이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고싶어


時は川 きのうは岸辺

토키와 카와 키노우와 키시베

시간은 강, 어제는 강변

人はみなゴンドラに乗り

히토와 민나 곤도라니 노리

사람들은 모두 곤돌라에 타고

いつか離れて

이츠카 하나레테

언젠가는 헤어져서

想い出に手をふるの

오모이데니 테오 후루노

추억에게 손을 흔들거야


이노우에 미즈키 - 물의 그림자


반딧불 언덕에서 삽입곡. 

엔딩곡보다 잠시 30초인가 몇초밖에 안나왔던 이 노래가 더 이상에 깊었음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