須澤紀信 - いいんだよ

일본

2018. 12. 6. 16:18

 

柔らかな休日の木漏れ日に揺れる君は

야와라카나 큐우지츠노 코모레비니 유레루 키미와

부드러운 휴일의 나뭇잎 사이에서 흔들리는 당신은

まるで何も恐れなどないように

마루데 나니모 오소레나도 나이요우니

마치 아무것도 두렵지 않은듯이

 

「これくらい一人で大丈夫」強がりで隠すのもいい

「코레쿠라이 히토리데 다이죠부」츠요가리데 카쿠스노모 이이

「이정도는 혼자서도 괜찮아」 라며 강한척 하는것도 이제 됐어

だけど今日は その正体を明かして

다케도 쿄오와 소노 쇼오타이오 아카시테

하지만 오늘은 그 정체를 밝혀서

 

いつかお互いの言葉が 錆びたナイフみたいになって

이츠카 오타가이노 코토바가 사비타 나이후 미타이니낫테

언젠가 서로의 말이 녹슨 나이프처럼 되어버려

深くえぐって 治りにくくて

후카쿠 에굿테 나오리 니쿠쿠테

깊게 빠져서 낫기가 힘들어서

苦しめ合う様なことにならない様に

쿠루시메아우요나 코토니 나라 나이요오니

서로를 괴롭히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いいんだよ 朝起きて眠るまで 嘘をつかなくても

이인다요 아사오키테 네무루마데 우소오 츠카나쿠데모

괜찮아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悪魔のささやきも もう君に届くことはないから

아쿠마노 사사야키모 모오 키미니 토도쿠 코토와 나이카라

악마의 속삭임도 이제 더이상 너에게 닿을 일은 없을테니까

風に乗れ 戸惑いのない 切なさもない 透明な願いよ

카제니 노레 토마도이노 나이 세츠나사모 나이 토오메이나 네가이요

바람을 타 망설임도 없는 아쉬움도 없는 투명한 소원이여

星たちが羨むほど 嫉妬するほど 呆れるほど

호시타치가 우라야무호도 싯토스루호도 아키레루호도

별들이 부러워 정도로, 질투할 정도로, 어이가 없을정도로

 

途方に暮れる様な日には ただの抜け殻になって

토호오니 쿠레루요오나 히니와 타다노 누케가라니 낫테

어떻게 할 지 모르겠는 날에는 그저 빈 껍데기가 되어

そっと世界に想いを寄せるのも良いさ

솟토 세카이니 오모이오 요세루노모 이이사

조용히 세계에 마음을 놓아보는것도 괜찮아.

 

涙の落ちる瞬間に 目を覆いたくなる瞬間に

나미다노 오치루 슌칸니 메오 오이타쿠 나루 슌칸니

눈물이 떨어지는 순간에, 눈을 가리고 싶은 순간에

いつか出会って 潰れそうだって

이츠카 데앗테 츠부레소오닷테

언젠가 만나서 무너질것만 같아도

おんなじように明日を探し出せるかな

온나지요우니 아스오 사가시다세루카나

평소와 같이 내일을 찾아 낼 수 있을까

 

確かなモノは何も見えないけど 不安は捨てていこう

타시카나 모노와 나니모 미에나이케도 후안와 스테테 이코오

확실한것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은 불안은 버리고 가자

くたびれたシャツのまま 眠る君がうなされないように

쿠타비레타 샤츠노 마마 네무루 키미가 우나사레나이요우니

헝크러진 셔츠 그 상태로 잠든 네가 가위에 눌리지 않도록

夢なら無限大にあって 光を放って 優しく包むんだ

유메나라 무겐다이니 앗테 히카리오 하낫테 야사시쿠 츠츠문다

꿈이라면은 무한대로 있고, 빛을 내뿜어 상냥하게 감싸고 있어

痛みもいつの日にか きれいな花を咲かせるでしょう

이타미모 이츠노 히니카 키레이나 하나오 사카세루데쇼

아픔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꽃을 피울거야.

 

君が綴った物語の 後ろで僕は小さく歌っていよう

키미가 츠즛타 모노가타리노 우시로데 보쿠와 치이사쿠 우탓테이요우

네가 쓴 이야기의 뒤에서 나는 작게 노래하고 있을게.

 

いいんだよ 朝起きて眠るまで 嘘をつかなくても

이인다요 아사오키테 네무루마데 우소오 츠카나쿠데모

괜찮아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悪魔のささやきも もう君に届くことはないから

아쿠마노 사사야키모 모오 키미니 토도쿠 코토와 나이카라

악마의 속삭임도 이제 더이상 너에게 닿은일은 없을테니까

風に乗れ 戸惑いのない 切なさもない 透明な願いよ

카제니 노레 토마도이노 나이 세츠나사모 나이 토오메이나 네가이요

바람을 타 망설임도 없는 아쉬움도 없는 투명한 소원이여

星たちが羨むほど 嫉妬するほど 呆れるほど

호시타치가 우라야무호도 싯토스루호도 아키레루호도

별들이 부러워 정도로, 질투할 정도로, 어이가 없을정도로

 

스자와 키신 -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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