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ドリカワ書房 - 大丈夫

일본

2016. 3. 23. 16:23

結構太ったな
켓코우 후톳타나
꽤 살쪘구나
ジーンズ穿けなくなっちゃった
진즈 카케나쿠낫챳타
청바지 못 입게 되어버렸어
別にいいけどさ
베츠니 이이케도사
뭐 괜찮지만 
どうせ外には出ないもん
도우세 소토니와 데나이몬
어차피 밖에는 나가지않을거고

僕はもう
보쿠와 모우
나는 이제
この部屋から一生
코노 헤야카라 잇쇼오
이방에서 평생
出ないのだ
데나이노다
나가지 않을거야
半年前 そう決めたのだ 

반토시마에 소우 키맛나노다
반년전에 그렇게 정했어
誓ったのだ
치캇나노다
다짐했어

母さんがいないな
카상가 이나이나
엄마가 없네
パートに出かけたみたいだな
파트니 데카케타 미타이다나
파트에 나간 것 같네
扉の向こう側
토비라의 무코오가와
문의 너머에는 
お昼ごはんが床にある
오히루 고한이 유카니 아루
점심이 바닥에 놓어져있어
置き手紙

오키 테카미
두고갔던 편지 
一昨日から消えた

오토토히카라 키에타
그저께부터 없어졌어


悲しいが
카나시이가
슬프지만
母さんにさえ この僕は 
카상니사에 코노 보쿠와
엄마에게마저 나는 
見放された
미하나사레타
버림받았다. 

でも大丈夫
데모 다이죠부
하지만 괜찮아 
僕は独りじゃない
보쿠와 히토리쟈 나이
나는 혼자가 아냐. 
ネットの世界には友達や
넷토노 세카이니와 토모다치야
넷의 세상에서는 친구나 
恋人もいるんだから
코이비토모 이룬다카라
연인도 있으니까

大丈夫
다이죠부
괜찮아
僕は独りじゃない
보쿠와 히토리쟈 나이
나는 혼자가 아냐
ここだけが唯一
코코다케가 유이츠
여기만이 유일하게
まともでいられる世界
마토모데 이라레루 세카이
제대로 있을 수 있는 세계

彼女が悩んでる 
카노죠가 나얀데루
그녀가 고민하고 있어
「このままで私いいのかな」
코노마마데 와타시 이이노카나
「이대로 나 괜찮을걸까」
彼女は中学生
카노죠와 추우가쿠세에
그녀는 중학생
いろいろあって不登校
이로이로앗테 후토오코오
이런저런일이있어 등교거부

「お母さん」
오카상
「엄마」
「昨夜倒れちゃった」

유베 타오레챳타
「어제 쓰려지셨어」
「完全に」
칸젠니
「완전히」
「私のせいだ 私のせい」
와타시노 세이다 와타시노 세이
「나의 탓이야. 나의탓」
「ねえどうしよう」
네에 도우시요
「있지 어떻게 하지」

いいや 
이야
아니
大丈夫
다이죠부
괜찮아 
君は独りじゃない
키미와 히토리쟈 나이
너는 혼자가 아냐 
そうさいつだってこうして
소우 이츠닷테 코우시테
그래 언제든지 이렇게
僕はここにいるんだから
보쿠와 코코니 이룬다카라
나는 여기에 있으니까.

大丈夫

다이죠부
괜찮아
君は独りじゃない
키미와 히토리쟈 나이
너는 혼자가 아냐
共に生きて行こう
토모니 이키테 이코우
함께 살아가자
迷う事なんかない
마요우코토난카 나이
망설일 필요없어
あんな腐った世界になんか 
안나 쿠삿타 세카이니 난카
그런 썩은 세계같은건 
戻る事ないよ
모도루 코토 나이요
돌아갈 필요 없다고

大丈夫
다이죠부
괜찮아
君は綺麗だよ
키미와 키레이다요
너는 아름다워
僕は君の顔を
보쿠와 키미노 카오오
나는 너의 얼굴을
見たことはないけど

미타코토와 나이케도
본적이 없지만은
わかるんだ
와캇테룬다
알고있어


大丈夫 

다이죠부
괜찮아
君は綺麗だよ
키미와 키레이다요
너는 아름다워
行かないでおくれ
이카나이데오쿠레
가지말아줘
僕を独りにしないで
보쿠오 히토리니 시나이데
나를 외톨이로 만들지 말아줘
・・・・・・返事が来ない

・・・・・・헨지가 코나이
・・・・・・대답이 오지않아.


ミドリカワ書房(미도리카와 책방)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大丈夫(괜찮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노래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특히 마지막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할까 아무튼..

myoskin